“6차산업, 가치와 미래를 더하다” 국제박람회 제주서 개최
“6차산업, 가치와 미래를 더하다” 국제박람회 제주서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8.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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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10개국 90여 기관·기업 참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융·복합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6차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박람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6차산업 국제박람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고성보·안순화·지은성)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 – 파밍플러스 제주페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 6차산업 관련 국제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차산업, 가치와 미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개국 90여곳의 기업·기관·업체들이 참여, 모두 130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우선 도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박람회가 운영된다.

국내외 6차산업 경영체와 일반 농가들이 부스를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한 가시적 성과도 도출하게 된다.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탈리아 마을기업들을 초청, 마을 공동체의 성공사례와 운영 철학, 성장 배경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TV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의 주인공 배우 김수미씨가 개막을 축하하는 푸드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글로벌 전문가들이 6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게 될 컨퍼런스에서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박진도 위원장(충남대 명예교수)이 ‘농업·농촌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세션별 주제발표와 토론 외에 국내외 바이어 및 컨퍼런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보 상임위원장은 “이번 국제박람회가 현재 도입 단계인 국내 농업·농촌의 6차산업 수준을발전시키고 네트워킹과 교육, 정보 제공 기반을 구축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플랫폼 제공을 통해 농업·농촌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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