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정아)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모 음식점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국회 위성곤 의원(서귀포시)과 제주도의회 김용범(정방동·중앙동·천지동)·송영훈(남원읍) 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고정아 위원장은 이날 “지역 여성 당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여성의 정치 참여를 이끌어내고 여성 당원의 지위 향상과 권리 보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의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여성과 아동 등에 대한 보호와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며 “여성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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