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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16~19일 현장방문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16~19일 현장방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7.10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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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7곳 대규모 개발사업장 대상 … 4일 동안 강행군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도내 17곳의 대규모 개발사업장 현장방문 일정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3월 신화역사공원 현장방문 때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도내 17곳의 대규모 개발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3월 신화역사공원 현장방문 때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도내 17곳의 대규모 개발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선다.

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의 이번 현장방문에는 특위 위원들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방문 일정을 보면 첫날 16일에는 제주동물테마파크, 팜파스 종합휴양관광단지, 록인제주 복합관광단지, 성산포 해양관광단지를 돌아보게 된다.

이어 17일에는 봉개휴양림관광지, 에코랜드, 돌문화공원, 묘산봉 관광지를, 18일에는 재릉 라온프라이빗타운, 테디벨리, 아덴힐리조트, 프로젝트ECO 사업장을 방문한다.

마지막날 19일 방문 사업장은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중문관광단지, 우리들메디컬, 백통신원제주리조트, 수망관광지 등 5곳이다.

현장방문단 일행은 사업 시행자측으로부터 사업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개괄적인 보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는 10일 오전 제10차 회의를 개최, 오는 15일 열리는 증인 심문을 앞두고 추가 증인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추가 증인은 감사위원회 고종석 감사과장, 문응식 조사과장, 강민협 심의과장과 도교육청 송성한 국제교육협력과장 등 4명이다. 감사위 사무국장은 당일 출장 일정 때문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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