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8 11:23 (목)
관계자는 '리조트 숙식', 공연팀은 '식권'도 못 받는 해비치축제
관계자는 '리조트 숙식', 공연팀은 '식권'도 못 받는 해비치축제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9.06.17 20:05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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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2019-06-22 23:20:16
쇼케이스 참가한 후 느낀 점 두 가지!
1. 쇼케이스가 끝난 후 피드백!
(쇼케이스 후 매칭이 안되더라도 무엇이 부족했는지 어떤 지역의 기관에서는 평이 좋았고, 안 좋았는지 알 수 있어야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 같습니다.)

2. 어느 지역의 어느 기관에서 관람을 했는지 공연을 하는 단체들도 알아야 한다!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작품을 팔기 위해 참여했기에 어떤 지역에 어떤 기관의 관계자가 보는지 알아야 그에 마추에 공연을 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숙박, 식권과 같은 문제들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쇼케이스나 부스 전시를 했을 때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작품의 수준이 낮았다면 보안하여 공연을 원활히 유통할 수 있도록 해비치의 근본적인 취지와 목적을 뚜렷하게 했으면 합니다.

제주의쏘리 2019-06-20 08:24:55
저희도 공연하면서 식사문제 등에 대한 불편 같은건 없었는데....주최측에서 기자님께 서비스가 소홀했었나?

이진주 2019-06-20 01:57:53
없어져야될 축제임

업체 2019-06-19 18:05:44
왜 댓글이 사라지죠?? 참가한 업체인데....순전히 도민 입장에서 기사 기재했네요. ㅎㅎㅎ 지금까지 계속 참여한 업체인데...식권에 대한 불편 없는데....기자님 대우 못받아서 그런가?? ㅎㅎ

김나나 2019-06-19 13:33:37
해비치 축제는 예술인들을 위한 축제가 아닌게 너무 속상하고 관ㅁ객또한 무시한 개막식장에 더더욱 우리 나라의 현실에 참담한 심정을 느껐을 예술인들의 마음을 무엇으로 달래주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했고 기자님의 글을 보니 이런 문제를 지적해 준데 대해 그나마 조금의 위로가 되어준건 아닌지
개막식에 관계자들 원형테이블 그리고 시간이 되어도 텅 비었는데 정작 관객과 배우들이 소통 할 수 있는 자리 한가운데 지체높은 분들의 잔치상 같은 모습이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문예예술회장의 태도 관객이 모두 퇴장 한 빈 공간에서 상품권추첨함에 혼자서 상품권당첨자가 오지도 않는데 추첨을 하고 마지막 공열딤은 관객도 없이 빈 허공에 다고 공연을 하는 아이러니한 모습들
웃지못할 문화인들의 수준에 한숨이 나왔네요 마치 이행사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