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비양도를 향하던 도선이 기관고장을 일으켜 해경에 예인됐다.
2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제주시 한림항에서 선원 2명과 승객 96명을 태우고 비양도로 향하던 도선 B호(29t)가 기관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보내 오전 9시 43분께 B호를 한림항으로 구조, 예인했다.
해경은 B호 선장(36)과 기관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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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멈춘게 한두번이아님!!!!!
배 안전도 완전 허름하구 금방가라앉을꺼같아서
무서워서 못타요.정신병자 될꺼같앗어요.
다시는 저배타고 비양도는 안갈듯..
배를바꾸든,조치가 시급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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