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가 추진하는 ’2019 조직화교육지원사업‘에 제주도내 4개 수출단지가 선정됐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 사업에 선정된 도내 수출단지는 농업회사법인(주)제이제이에프, 신촌화훼수출단지,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 성산일출봉농협 등 4곳이라고 14일 밝혔다.
2019 조직화교육은 정부 지정 농산물전문 생산단지의 안전성 관리 및 품질관련 인적자원 역량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농가 인식개선·농가정보화·전문기술교육·품질관리·사례전파 등 5대 지원항목의 90%까지, 소속농가 수에 따라 단지별 최대 12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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