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자동측정기 '제로교정' 수행 위해
5개 측정소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순차적
5개 측정소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순차적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지역 대기오염측정망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5곳의 대기오염측정망에 대한 미세먼지 자동측정기 제로교정 수행을 위해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된다.
이는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운영지침 ‘미세먼지 자동측정기 운영지침’에 연 1회 이상 미세먼지 자동측정기에 대한 제로교정을 수행하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
5곳의 측정소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정보 서비스는 중단 시기는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순차적이다.
다음은 측정자료 서비스 중단 시기.
▲미세먼지(PM-10) △제주시 이도동 4월 23~25일 △제주시 연동 4월 29~5월 1일 △서귀포시 동홍동 4월 23~25일 △서귀포시 성산읍 4월 29~5월 1일 △서귀포시 대정읍 5월 6~8일 ▲초미세먼지(PM-2.5) △이도동 4월 29~5월 1일 △연동 4월 23~25일 △동홍동 4월 29~5월 1일 △성산읍 4월 23~25일 △대정읍 4월 29~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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