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21일 수눌음 육아나눔터 ‘부모 커뮤니티’을 운영했다.
부모 커뮤니티는 만 0세부터 12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10명이 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누 만들기 체험과 자녀 양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육아나눔터 공동체를 실현했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지원으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7월까지 매월 한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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