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올해 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10일 축제 주무대인 새별오름 주변에서 '2019년 새 봄 새 희망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는 이를 통해 인구 50만명 당설 기념 50만 그루 나무심기 분위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되는 나무는 황칠나무를 비롯해 왕대추나무, 단감나무, 비파나무 등 4210본이며 선착순 1인당 2본씩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3)로 문의.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