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 7개 무허가 축사 철거‧이전 등 추진
제주시 지역 7개 무허가 축사 철거‧이전 등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2.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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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가 지역 내 무허가 축사 7개소가 철거 및 이전 등 행정지도를 받게 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관내 무허가 축사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총 38개소가 행정절차를 이행해야 하는 곳으로 파악됐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청사 전경. © 미디어제주
제주시청사 전경. © 미디어제주

제주시는 앞서 무허가 축사로 의심되는 302개소 중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229개소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가축사육 여부, 적법화 미신청 사유, 가축분뇨 처리실태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가축을 사육하지 않거나 인‧허가를 완료하는 등 적법화 신청 대상이 아닌 곳은 191개소로 조사됐다.

무허가 시설이 없는 곳이 75개소, 가축을 사육하지 않는 곳이 27개소, 인‧허가를 완료하거나 진행 중인 곳이 67개소, 중복 조사 11개소, 폐업 혹은 허가 취소된 곳이 7개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신고 대상 규모 미만 4개소 등이다.

나머지 38개소는 가축사육을 하면서 인‧허가를 받지 않은 곳이다.

제주시는 이 중 인‧허가가 가능한 31개소에 대해서는 적법화 신청을 안내하기로 했다.

또 하천 인접 등 가축분뇨 배출시설 인‧허가가 불가능한 7개소에 대해서는 철거, 이전, 혹은 용도변경 등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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