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이 지난 18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 시상식에서 정책부문 대상을 받았다.
박홍배 사장은 ▲마을 소득 창출 실현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온라인 홍보 강화를 통한 제주관광 수요 창출, 잠재고객 인지도 확산 ▲관광위기 극복 위한 도내 관광업계 연계 공동 마케팅 확대 ▲안심·안전 수용태세 구축 ▲제주 방문 해외관광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과 가시적인 성과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홍배 사장은 이날 제주관광공사의 사업이 최고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박홍배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도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메시지일 것”이라며 “제주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민 행복지수를 보다 더 높일 수 있도록 뚜렷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한국공공정책학회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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