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찬공기 영향 기온 하락…산간 눈‧해안 비
제주 찬공기 영향 기온 하락…산간 눈‧해안 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1.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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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간 이상 도로 교통안전 유의
강한 바람 해안에 풍랑주의보도
2월 1일 오전까지 산지 등 눈발
3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CCTV 갈무리]
3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CCTV 갈무리]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31일 제주 산간에는 눈이, 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점차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4~9℃ 분포로 지난 30일 10~12℃보다 3~6℃ 가량 낮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로인해 제주 중산간 지역의 경우 내리는 비가 점차 눈으로 바뀌어가고 해안 지역에도 북서부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눈이 예상됐다.

제주도내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까지 10~40mm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가 5~15cm, 산지를 제외한 지역은 1~5cm다.

특히 1100도로, 5.16도로, 산록도로, 평화로, 번영로 등 중산간 이상 도로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가상청은 2월 1일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산지는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월 1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 예상 강수량은 5mm미만, 예상 적설은 1~3cm다.

한편 제주 산간에는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오전 8시에는 제주 대부분의 해안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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