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문제 고민 30대 남성 제주서 실종
직장 문제 고민 30대 남성 제주서 실종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1.22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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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입도 제주시청 인근서 CCTV에 모습 찍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직장 문제로 고민하던 3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소재를 파악 중이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실종신고 된 김모(31‧경기)씨에 대한 수색을 22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께 다니던 직장을 퇴근했고, 다음 날 오후 4시 16분께 가족들이 "연락이 안 된다"며 실종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고양경찰서가 제주경찰에 공조를 요청한 사항이다.

가족들은 김씨가 평소 직장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16일 오후 1시 50분께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후 3시 33분께 제주공항에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제주에 도착한 날 오후 4시께 제주공항에서 버스를 이용해 서문시장까지 갔다.

이날 오후 5시께 폐쇄회로(CC)TV에 제주시청 농협사거리에서 도남동 방면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찍힌 것이 지금까지 마지막이다.

김씨는 175cm의 키에 흰색 모자, 베이지색 롱패딩, 청바지에 회색 운동화를 착용한 상태였다.

경찰은 김씨를 목격 시 국번없이 112 또는 064-750-1338(제주동부경찰서 실종수사팀)로 연락을 당부했다.

해당 기사에 첨부됐던 실종수배 전단 사진과 실명은 실종사건 본인의 요청에 의해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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