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연동‧이도동·대정 ‘매우 나쁨’
제주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연동‧이도동·대정 ‘매우 나쁨’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1.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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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5 발령 농도 77 ㎍/㎥…PM-10도 동홍동 제외 모두 ‘나쁨’
제주시가 20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사진은 제주시 전경. © 미디어제주 자료 사진
5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제주시 전경.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농도는 77 ㎍/㎥이다.

측정소별 농도를 보면 제주시 연동과 이도동이 각각 83㎍/㎥와 91㎍/㎥로 '매우 나쁨'을 나타냈다.

서부 지역인 서귀포시 대정도 91㎍/㎥로 '매우 나쁨' 단계다.

서귀포시 동홍동은 41㎍/㎥로 '나쁨'이다.

성산 대기오염측정소는 미세먼지 자동측정장비에 대한 '제로교정'으로 인해 6일까지 PM-2.5 자료제공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미세먼지(PM-10) 농도도 서귀포시 동홍동을 제외한 4개 측정소 모두 '나쁨'을 보이고 있다.

농도는 제주시 연동이115㎍/㎥, 이도동 114㎍/㎥이고 서귀포시 대정 111㎍/㎥, 성산 106㎍/㎥다.

'보통' 단계인 서귀포시 동홍동은 51㎍/㎥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일반시민들도 과격한 실외운동 등의 자제를 당부했다.

외출 시 황사마스크 등을 착용해 미세먼지 흡입을 최소화하고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자가 차량 운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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