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제주 인근서 조업하던 어선 선장 뇌졸중 증세 이송
제주 인근서 조업하던 어선 선장 뇌졸중 증세 이송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1.03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 선장이 쓰러져 해경에 의해 이송됐다.

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2분께 제주시 애월읍 북쪽 13km 해상에서 조업하던 한림선적 유자망어선 S호(21t, 승선원 7명)에서 선장 채모(47)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해경은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보내 채씨를 애월항으로 이송하고 오전 5시 14분께 119구급차에 인계했다.

채씨는 뇌졸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