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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제가 건축자재 훔쳤다 덜미
친형제가 건축자재 훔쳤다 덜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6.14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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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유모씨(37.서귀포시 하효동), 유모씨(29.제주시 화북2동)형제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형 유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동생 유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형 유씨는 지난 4월12일 오후 11시30분께 제주시 도련1동 이모씨(46) 소유의 모 중고건축자재 야적장에서 200만원 상당의 파이프 등 건축자재를 훔치는가 하면 지난 6일 10시30분께 북제주군 애월읍 한모씨(51)소유의 모건설회사 야적장에서 395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다.

또 동생 유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께 형 유씨가 훔쳐온 건축자재를 화물트럭에 싣고 화북동 소재 모 고물상까지 무면허로 운반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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