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양정심)이 지난 12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2018 사업보고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복지관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업체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축하공연과 사업보고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도우리봉사단(회장 김복녀)과 오정선(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씨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감사패는 강영희·김원근·김정아씨, 제주성안교회 성안사랑나눔봉사단(단장 류정길), 조양산업(대표 남혁우), 뚜레쥬르일도점(대표 양문석), 이화원(대표 진순옥), 고승범(한올간병봉사회), 가수 박일준씨 등에게 돌아갔다.
한편 부대행사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도움으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글라글라 자조모임의 드립커피 체험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