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이 현장 간담회를 열면서 내년도 사업 방향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공공성이 강한 사업’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건강한 사회,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앞으로 일자리 확대 유도,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 리스크관리 강화 등을 더욱 중점 추진하면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지원을 하게 된다.
현장 간담회는 지난 11월 5일부터 7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권역별로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석해 일선 영업점의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석, 상호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석만 본부장은 “생명논리에 의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사회, 행복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