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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 집도 어마어마하네... 연기 연습 중 부상 입고 사업 시작... 부친이 유명 아이티 회사 수장.. 
이필립, 집도 어마어마하네... 연기 연습 중 부상 입고 사업 시작... 부친이 유명 아이티 회사 수장.. 
  • 이성진
  • 승인 2018.11.13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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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필립, 방송캡쳐
사진 : 이필립, 방송캡쳐

 

대한민국 연예계 금수저 자제들을 언급할 때 꼭 거론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이필립이 그 주인공이다. 

이필립은 미국의 아이티기업 STG를 이끌고 있는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STG는 미국계 아이티기업으로 연매출액이 이천억 원을 넘는 우량기업이다. 이수동 회장의 성공신화는 지금으로부터 십 년 전 한 다큐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화려한 집이 화제가 됐는데 이필립이 살고 있는 집이었다. 

부전자전으로 이필립도 IT기업을 설립했던 이력이 있다. 그는 드라마 '태왕사천기'와 '시크릿가든'으로 스타덤에 오른 미남배우로 대략 5 년간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하지만 그는 연기 연습 도중 눈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연예계를 떠났고 가까스로 회복을 했다. 그는 현재 사업가로 변신해 최근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며 또 다른 변신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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