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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부모님 국적, 그 윗층 올라가서 악기 가져오라고 한 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봤더니... 궁금증 증폭...
'나 혼자 산다' 헨리 부모님 국적, 그 윗층 올라가서 악기 가져오라고 한 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봤더니... 궁금증 증폭...
  • 이성진
  • 승인 2018.11.10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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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나 혼자 산다' 헨리 부모님 국적, 그 윗층 올라가서 악기 가져오라고 한 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봤더니... 궁금증 증폭...

가수 헨리 부모님 국적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선상에 올랐다. 

오늘 재방송된 엠비씨 대표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헨리는 아버지와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위해 토론토를 방문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아버지는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그에게 윗층에 있는 바이올린을 가져오게 한 후 그의 태어난 날을 축하하는 케잌을 준비해 그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이었다. 

이어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가수를 한다고 한국에 떠났다가 3개월 후 전화가 걸려왔는데 울고 있었다고 폭로를 했다. 

이에 헨리는 “그 당시는 한국말도 할 줄 몰랐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울면서 길을 걷다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울면서도 안 운 척을 했던 거였다”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 부모님 국적은 아버지는 홍콩이고, 어머니는 대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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