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인생술집’ 유연석, 김동완 떴을 때는 함부로 말 안 놓는다... 궁금증UP... 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인생술집’ 유연석, 김동완 떴을 때는 함부로 말 안 놓는다... 궁금증UP... 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 이성진
  • 승인 2018.11.09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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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생술집' 유연석, 방송캡쳐
사진 : '인생술집' 유연석, 방송캡쳐

 

‘인생술집’ 유연석이 김동완이 자신에게 편하게 해달라고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 그리고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티브이앤 ‘인생술집’ 오늘(9일) 재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인생술집'에 유연석은 오만석, 김동완, 이규형과 함께 출연해 “자신이 이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동완은 유연석에게 평소에 존댓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인생술집' 엠씨 신동엽은 “평소에도 ‘씨’라고 붙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요즘 인기가 많으셔가지고... 떴을 때는 함부로 말을 안 놓는다”라고 털어 놨다.

이에 엠씨 모델 한혜진은 “왜 그래요 오빠 신화에요”라고 말을 했고, 김준현은 “로데오에서 패기는 어디로 갔냐?”라고 말을 하며 극 중 그의 대사를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연석은 “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는데...”라며 “알아봤더니 예전에 몇 년 간 같이 일했던 매니저에게도 존댓말을 했다는 말을 들어서 스타일이시구나 생각을 했다”라고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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