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개그우먼 김혜선이 백년가약을 맺어 대중들의 호기심을 낳고 있다.
김혜선 측은 지난 2일 그녀와 스테판 지겔 그리고 케이비에스 개그맨 동료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서로 멋진 수트를 입고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특히 흑백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한편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오늘 오전 열 한 시 경기도 파주의 빛난이슬 성동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독일 유학 생활 중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는 사람을 통해 그를 소개받아 만나게 됐다고 밝혔고, 일 년 반이 넘는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행복의 나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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