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8:27 (화)
김혜선, 궁금증UP...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연상시켜... 알바 하다가 아는 사람 통해 인연 맺어...
김혜선, 궁금증UP...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연상시켜... 알바 하다가 아는 사람 통해 인연 맺어...
  • 이성진
  • 승인 2018.11.03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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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드장플라워, 해리메리드컴퍼니 제공
사진 :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드장플라워, 해리메리드컴퍼니 제공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개그우먼 김혜선이 백년가약을 맺어 대중들의 호기심을 낳고 있다.

김혜선 측은 지난 2일 그녀와 스테판 지겔 그리고 케이비에스 개그맨 동료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서로 멋진 수트를 입고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특히 흑백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한편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오늘 오전 열 한 시 경기도 파주의 빛난이슬 성동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독일 유학 생활 중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는 사람을 통해 그를 소개받아 만나게 됐다고 밝혔고, 일 년 반이 넘는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행복의 나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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