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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기상캐스터, 궁금증UP... 보통 때 같았으면 물어 봤을텐데... 그렇게 좋아하나?
황미나 기상캐스터, 궁금증UP... 보통 때 같았으면 물어 봤을텐데... 그렇게 좋아하나?
  • 이성진
  • 승인 2018.10.20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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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경국지색에 대해 언급을 했으나, 김종민이 이를 알지 못하면서도 물어보지 않았다고 밝혀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오늘 오후 재방송된 티브이조선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경국지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김종민은 앞서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지인들을 보고 싶다고 요청했던 것을 기억해, 자신의 지인 두 명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김종민과 각각 십년, 십 오년 넘게 알고 지내는 형들이다.

김종민은 황미나 기상캐스터를 데리고 어느 식당에 데려가 이들과 조우를 했다.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그녀가 잠시 화장실에 갔다.

이에 김종민은 “황미나가 예전에 경국지색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멤버들이 있다고 했다. 보통 때 같았으면 무엇인지 물어봤을 텐데, 물어보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는 그가 그녀에게 이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싫었던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다.

한편, 경국지색 뜻은 나라가 기울어지는 미모라는 의미로 그 만큼 예쁜 여성을 뜻하는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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