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이필모 서수연, 감동의 도가니... 그녀 위해 이런 것까지? 정말 다 만들었어요?
이필모 서수연, 감동의 도가니... 그녀 위해 이런 것까지? 정말 다 만들었어요?
  • 이성진
  • 승인 2018.10.20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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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배우 이필모가 서수연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싸와 그녀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오늘(20일) 재방송된 티브이조선 예능프로그램에서 이 장면이 공개가 됐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과 만나 대공원으로 이동 후 도착을 했다. 이어 그는 차 트렁크 뒷좌석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다.

이 모습을 본 서수연은 “우와 도시락 싸오셨어요? 그래서 잠을 못자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필모는 “아침에 쌌다”라고 말을 했고, 서수연은 “거짓말. 정말 오빠가 다 쌌어요?”라고 되물으며 감동한 눈치였다.

이어 방송에서는 그가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필모는 아침부터 김밥 재료를 다듬었다. 이 모습을 본 패널 김정민은 “요즘 엄마들도 사서 주는데”라고 말하며 놀라워 했고, 박나래는 “김밥은 정말 손이 많이 간다”라고 말을 했다.

이어 완벽하게 준비된 재료가 보였고, 김밥에는 김치볶음밥이 들어갔다.

그는 싼 김밥에 계란을 입혀 그 힘들다는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었다. 이어 만 김밥을 정성스럽게 썰어 귀여운 도시락 통에 넣었고, 후식으로 먹을 배의 껍질을 깎으며 준비했다.

그는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그녀를 위한 사랑을 꾹꾹 눌러 담은 4단 도시락을 준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이날 대공원에서 여러 연인들처럼 아기자기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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