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에 대해 팬들이 응원을 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피카 양지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지나면 다시는 안오는 순간들이 있다. 후회할수도 붙잡을수도 없는 시간들 말이다.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멍하게 지나쳐 버리기 싫은 것이다. 내일을 자알 준비해서.. 그렇게 소중하게 보내야지 그렇게 훌쩍 다가와버린 내일을”이라는 글을 올린 후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같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벽쪽을 향해 앉아 자신의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에는 누리꾼들이 “꼭꼭 잘 보내서 아쉽지 않게 할거야!̆̈!̆̈!”, “언니 우린 너무 너무 고생했어요❤️ 잊지못할거예여 정말루”,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유니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원님을 알게 되어 너무나도 좋은 순간들이었습니다. 계속 팬으로 남겠습니다. 꼭! 인생의 첫번째 뮤지컬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나들을 알게된 걸 후회하지 않아요. 오히려 너무 너무 좋았어요. 하루하루 정말 행복했어요. 누나를 절대로 잊지 않을거에요. 사랑해요❤️❤️❤️"라는 댓글들을 달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스피카 출신 양지원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활동을 끝냈다. 이에 그녀의 팬들은 활동 종료를 아쉬워 했고, 그녀가 향후 꽃길만 걷기를 기대하며 응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는 내일 모레부터 전파를 타는 뮤직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를 플랫폼 ‘옥수수’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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