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이엘린, 엄청 예쁘시다 탄성 나와... 이필모 그녀 지긋이 바라봐... 긴 헤어스타일에 늘씬한 체형
이엘린, 엄청 예쁘시다 탄성 나와... 이필모 그녀 지긋이 바라봐... 긴 헤어스타일에 늘씬한 체형
  • 이성진
  • 승인 2018.09.17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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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배우 이필모를 설레게 한 맞선녀로 등장한 이엘린이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지난 16일 오후 첫 전파를 탄 ‘연애의 맛’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어머니 댁에 다녀온 이필모는 맞선녀와 만남을 갖기에 앞서 헤어샵을 들렀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그의 헤어스타일을 2년 째 담당하고 있는 한 헤어드레서는 “오늘 뭐 찍으러 가세요?”라고 물었고, 이필모는 “역사적인 날이다. 여자 소개 받으러...”라고 말을 해 그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 헤어드레서는 “형 원래 결혼생각 없잖아요”라고 말을 했고, 그는 “뭐 생각이라는 건 뭐 없다가도 생기고 그런 거 아니겠어?”라고 말을 하며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후 이필모는 이엘린과의 약속 장소에 이 십 분 일찍 도착해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살피며 긴장을 한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이엘린이 등장했다. 그녀는 긴 헤어스타일에 원피스를 입고 모델 답게 늘씬한 체형을 선보이며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를 본 패널들은 “엄청 예쁘시다”, “진짜 예쁘다”라고 탄성을 했고, 그는 그녀의 의자를 직접 빼주는 매너를 보였고, 심지어 물도 직접 따라줘 패널인 최화정으로부터 “저거 살짝 오버인데...”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식사 했냐는 물음에 “아니요. 배고파요”라고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솔직하게 대답을 했고, 이어 그녀를 지긋이 바라보며 그녀에게 호감을 나타낸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에 ‘연애의 맛’ 시청자들은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엘린 나이가 관심선상에 올랐는데, 1988년생인 그녀는 올해 서른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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