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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광고제’를 서울에서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광고제’를 서울에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09.13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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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 개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광고제인 2018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수상작 전시와 하이라이트 세미나서 서울에서 열린다.

칸 라이언즈는 지난 6월 열렸으며,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Cannes Lions x Seoul)이라는 이름을 달고 서울 삼성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프랑스 현지에서 주목을 받았던 주요 세미나를 한글 자막으로 보는 스크리닝 세미나 12편, 수상자-심사위원 등 크리에이티브들의 라이브 강연 9편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300여 편의 칸 라이언즈 수상작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각 기업들이 수상을 위해 제출한 출품용 케이스 필름(120분)은 해당 캠페인의 전 과정을 살펴보는 소중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칸 라이언즈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E-커머스 부문 제일기획 김민아 팀장,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부문 제일기획 이선미 팀장 등이 칸 현지에서 심사하면서 관찰한 인사이트도 공유할 예정이다.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을 역임한 전 금강기획 ECD 양웅 교수(동서대), 신임 광고학회 회장인 김병희 교수(서원대),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출신 유현재 교수(서강대) 등 올해 칸 라이언즈를 참관한 교수들과 토론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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