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사무소(동장 임희철)는 지난 5일 각 자생단체 및 감귤생산농가,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1동 소재 아일 선과장에서 2007년 불량감귤열매솎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불량감귤열매솎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불량감귤열매솎기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열매솎기 필요성을 인식하고 13개 자연마을별 마을회장이 앞장서서 목표량 초과달성으로 고품질 1등 감귤 생산에 앞장 설 것을 결의하였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