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정윤정, 돈 꾼 적 없다... 현재까지 돈 달라고 한 적도 없으면서... 돈 갚으라는 송사 휘말려...
정윤정, 돈 꾼 적 없다... 현재까지 돈 달라고 한 적도 없으면서... 돈 갚으라는 송사 휘말려...
  • 이성진
  • 승인 2018.09.11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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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가정에서 컴퓨터·전화 등으로 물건을 사는 통신판매 업종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윤정이 돈을 갚으라는 송사에 휘말려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스포츠경향은 이에 대해 단독으로 보도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원고는 지난 오 월 정윤정에게 구 천만원의 돈을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가 주장하는바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육년 전 그녀에게 일억, 사천만원을 연이어 빌려줬다. 그 후 그녀가 일부는 변제를 했으나 아직 구천삼백만원은 갚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원고의 주장에 정윤정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을 했다.

그녀가 육년 전 원고로부터 받은 돈은 빌린 것이 아니라 당시 직장에서 인센티브로 받은 것이라는 것. 또한 만일 원고가 주장하는 대로 빌린 것이 맞다면 왜 그 동안 돈을 달라고 한 적도 없었고, 이자도 달라고 한 적이 없었냐고 되물었다.

정윤정 측의 반박에 대해 원고는 그녀 측 주장을 부인하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첫 재판은 오는 시 월 십 일 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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