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이 ‘빅 포레스트’에서 연기를 펼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가 드라마에 도전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신동엽은 어제 오후 처음으로 선을 보인 티브이엔 ‘빅 포레스트’에서 과거에는 잘 나갔으나 지금은 빚 갚기에 급급한 유명 연예인으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그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검색해 나오는 유명 연예인들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신동엽은 김구라에게서 연락이 오자 기뻐한 나머지 돈 이야기를 꺼내려고 했으나, 그가 ‘라디오스타’ 녹화를 해야 한다면서 급하게 전화를 끊어 그를 씁쓸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동엽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빅 포레스트’는 매주 불타는 金요일 오후 열 한 시에 시청자들을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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