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과 첫 대면을 갖는 '쇼미더머니 777'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지난 주 한국과 일본의 연습생 96명이 도전해 열 두 명의 걸그룹 멤버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48’이 방송이 끝나자, 그 바통을 '쇼미더머니 777'이 이어 받게 된 것.

이들은 오늘 오후 열 한 시에 시청자들과 첫 조우를 한다. 

‘쇼미더머니’는 벌써 올해로 7 시즌을 맞게 된다. 특히 777을 넣은 이유는 우승을 했을 때 받는 돈이 무려 이 억이라는 큰 돈으로 마치 일확천금을 획득할 수 있는 카지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넣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또한 ‘쇼미더머니 777’에는 현재 우리나라 힙합계를 주름잡고 있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방송을 통해 원석을 가려내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기존의 네임밸류만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할 도전자들뿐만 아니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가수가 출연할 것이 예고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첫 선을 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불타는 金요일인 오후 열 한 시에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성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