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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남동생, 우리 많이 닮았나요? 얼마나 비슷한가 보니...벌어들인 수입으로 친동생들 갖고 싶은 것들 사주고파...
선미 남동생, 우리 많이 닮았나요? 얼마나 비슷한가 보니...벌어들인 수입으로 친동생들 갖고 싶은 것들 사주고파...
  • 이성진
  • 승인 2018.09.05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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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비시
제이티비시

 

가수 선미가 ‘아이돌룸’에서 남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제이티비시 '아이돌룸'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동생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선미에 의하면 그에게는 두 살, 네 살 터울의 남자 동생이 두 명 있으며, 그들은 현재 타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어 자주 만날 순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서 한 행사장에 동생이 찾아왔는데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만날 수가 없기에 객석에 양해를 구한 뒤 무대에 불러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세상에서 남동생들이 가장 소중하다며, 그늘진 구석이 없이 잘 자랐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또한 그는 친동생들과 종종 휴대전화기 화면으로 얼굴을 보면서 나누는 통화를 수시로 한다고 밝히면서 친동생들과 전화연결을 했다. 

먼저 전화연결이 된 막내동생은 친누나에 대해서 정말 훌륭한 누이라고 말하면서 평소에 끼니를 거르지 말고 잘 챙겼으면 한다고 걱정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어 첫째 남동생은 ‘여친과 누나 중 누가 더 예쁜가’라는 엠시들의 물음에 ‘여친이 훨씬 괜찮다’라고 답해 선미를 ‘욱’하게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그는 수입이 생기면 가장 원하는 것은 친동생들이 갖고 싶어하는 걸 사주고 싶다고 고백하면서 현재 다달이 용돈을 보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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