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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우도 북서쪽 해상 유조선 화물선간 충돌로 기름 유출
[1보] 우도 북서쪽 해상 유조선 화물선간 충돌로 기름 유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8.15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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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오일펜스 설치 등 해양오염 우려 긴급 대응 나서
우도 복서쪽 해상에서 유조선과 화물선 충돌사고로 기름이 유출되고 있어 제주해경이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우도 복서쪽 해상에서 유조선과 화물선 충돌사고로 기름이 유출되고 있어 제주해경이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우도 북서쪽 해상에서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해경이 해양오염 우려에 대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새벽 4시12분께 우도 북서쪽 20㎞ 해상에서 한국 선적 화물선 H호(16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와 S호(1300톤급)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H호에는 12명, S호에는 8명이 승선하고 있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경이 구조대를 투입해 충돌 선박이 부딪힌 부위를 확인한 결과 수면 아래 50~60㎝에 파공으로 기름이 조금씩 유출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해경은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기름을 옮겨 싣기 위해 해양환경관리공단과 민간 선박을 수배하는 등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해경은 사고 원인과 유류 유출 사고와 관련, 자세한 사항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제주해경은 방제정 등 경비함정 4척에 현장에서 대응 중이고 함정 13척이 사고 해역으로 이동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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