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의 청소년선도지도위원들은 13일 오후 7시부터 9까지 2시간여 동안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주변 계절음식점 등을 돌면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황재성 지부장은 “우리들의 자녀를 가정과 사회에서 인성교육 잘 가르치면 살기 좋은 제주, 세계적인 국제관광지가 된다.”며 “그 기초를 선도위원님 한분 한분께서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며 봉사활동에 앞서 격려의 인사말을 했다.
이날 더불어 참여한 기관은 제주시 삼양파출소 근무자와 민관이 합동으로 청소년 탈선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삼양동 일대에서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