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7월 31일(화) 제주시 혜솔어린이집 아동 41명에게 ‘찾아가는 인형극’공연을 실시했다.
본 인형극은 ‘깨비의 하루’ 라는 주제로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해 아동들의 눈높이 맞춰 ‘효도란 무엇일까요?’, ‘내가 할 수 있는 효도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등 효(孝)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인형극 공연은 효(孝)의식 함양을 통해 화목한 가정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며, 총 10회 공연으로 이루어져 현재까지 1회 무료공연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9회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아동의 효(孝)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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