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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 집 ‘2018 도민문학학교’ 개강
제주문학의 집 ‘2018 도민문학학교’ 개강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8.07.30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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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문 교수의 ‘문학과 인간의 삶’ 인문학 특강 개최

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김가영)은 28일 오후 5시 ‘2018 도민문학학교’를 열어 ‘인간을 위한 문학, 문학을 위한 인간’이란 주제로 ‘허상문 작가가 들여다 본 문학과 인간의 삶’이란 특강을 홍경희 문학의 집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개최 됐다.

김가영 문학의 집 운영위원장은 “무더운 데 많은 분들이 모인 걸 보니 허상문 교수님 인기가 대단 한 것 같다.”며 인사말을 했다.
김가영 문학의 집 운영위원장은 “무더운 데 많은 분이 모인 걸 보니
허상문 교수님 인기가 대단 한 것 같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날 김가영 위원장은 “오늘 무더운 데 많은 분이 모인 걸 보니 허상문 교수님 인기가 대단 한 것 같다.”며 “제주문학의 집이 전국적으로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신임과 사랑을 받는 것은 홍경희 사무국장님의 기획과 섭외가 탁원하게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된다.”며 인사말을 했다.

허상문 교수는 ‘인간을 위한 문학, 문학을 위한 인간’이란 주제로 문학과 삶에 대한 특강을 했다.
허상문 교수는 ‘인간을 위한 문학, 문학을 위한 인간’이란 주제로 문학과 삶에 대한 특강을 했다.

허상문(문학평론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영남대 교수는 ‘인간을 위한 문학, 문학을 위한 인간’이란 주제로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다양하게 풀어냈다. 그리스 시대 문학과 철학을 높게 평가 하며 프랑스 혁명에 대한 이야기, 서구 문학 작품이야기 등을 이야기 했다.

이와 연관하여 책 읽기와 글쓰기, 문학의 기능과 역할, 문학인의 자세, 문학의 운명과 미래, 삶과 인간을 생각하는 문학에 대하여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정현종의 시를 소개 하며 여름문학학교 밤은 깊어가는 줄을 몰랐다.

허상문교수는 ‘인간을 위한 문학, 문학을 위한 인간’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허상문교수는 ‘인간을 위한 문학, 문학을 위한 인간’이란 주제로 질의 문답 특강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상문 교수는 한국에세이문학상, 신곡문학대상, 한국에세이 평론상을 수상한바 있다. 문학평론집 '문학과 변증법적 상상력', '현대문학비평이론','오디세우스의 귀환', '존재와 초월의 미학', '프로메테우스의 언어', 수필집 '오디세우스의 유랑' 등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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