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5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이탈리아 칸초네로 떠나는 음악여행' 음악회 개최
'이탈리아 칸초네로 떠나는 음악여행' 음악회 개최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어렵고 지루하다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깨는 특별한 공연이 있다.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는 '2018 행복한 클래식 음악여행 in 서귀포'를 통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쉽게 해설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오는 8월 5일 오후 5시, ‘청소년을 위한 해설클래식-이탈리아 칸초네로 떠나는 음악여행’ 공연이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현선경·김미숙·한은주 △메조소프라노 김미현 △바리톤 김상주·한용희 △테너 김현용·이상운 △피아니스트 김미란·조은희가 출연한다.
우리의 귀에 익숙하한 이탈리아 칸초네의 음악은 클래식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19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10-9551-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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