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디자인협회(회장 오창윤)가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정기전과 제주 디자인발전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마련한다.
전시는 ‘디자인 미래를 향한 시선’을 주제로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8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정요택 작가의 ‘Letter from the Plastic’, 김진희 작가의 ‘11월의 겨울, 이은비 작가의 ’PM 3:00‘ 등 30여점의 작품을 만나게 된다. 전시 오픈은 28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전시와 아울러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세미나는 전시 오픈에 앞서 진행된ㄴ다. 이날 이인호 제주국제대 디자인학과 교수가 ‘제주디자인협회의 변천과정을 통해 본 협회의 역할’을 주제로, 이용규 제주대 건축학부 교수가 ‘도시재생과 디자인의 공공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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