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방과 후 과정, 기간제 교사 처우 개선부터”
“유치원 방과 후 과정, 기간제 교사 처우 개선부터”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7.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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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고은실 의원, 유치원 기간제 교원 처우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
제주도의회 고은실 의원.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도의회 고은실 의원.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유치원 기간제 교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20일 제주도의회 고은실 의원(정의당, 비례대표)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 공동 주최로 20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을 위한 시간제 근무 기간제 교원의 근무 여건 등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에 따라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한 논의를 통해 처우를 개선하는 계기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공동 주최한 고은실 의원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이 유아교육법에 근거한 교육활동과 돌봄 활동이라는 점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기간제 근무 교사의 처우 개선이 우선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간제 교원은 학교장이 채용하는 구조여서 1~2년마다 다른 학교와 계약을 맺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 고용 불안에 따른 이직률이 높은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고 의원은 향후 교육공무직인사자문위원회 설치를 비롯해 장애인 고용 촉진과 차별 금지 등 교육공무직의 복무 개선을 위해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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