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7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청소년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요FunFu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로컬푸드전문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로컬푸드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 유전자 조작 식품들에 관련해 다양한 내용을 들으며 로컬푸드전문가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토요FunFun프로그램은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서귀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다음 회차는 7월 21일 오후1시 에 푸드스타일리스트 직업체험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전화, 이메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762-1405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