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앙도서관, 오는27일 마임공연 프로그램 운영
생소한 마임의 몸짓을 한국의 장구 장단으로 새로이 해석
생소한 마임의 몸짓을 한국의 장구 장단으로 새로이 해석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서 오는 27일 오후 7시, 마임공연 프로그램 ‘함께 해 보는 우리 몸짓 우리 마임’을 운영한다.
‘함께해보는 우리몸짓 우리마임’은 우리 가락인 장구 장단에 맞춰 ‘발림(춤과 마임이 구분되지 않는 우리의 몸짓)’을 해보는 시간이다.
수업은 전 한국마임협의회장 조성진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생소한 마임의 몸짓을 장구 장단에 맞춰 배워보는 시간은 그간 체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한다면, 신청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064-760-3733)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jeju.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8 도서관 문화가 있는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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