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는 제주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청년(재)창업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콘텐츠 청년(재)창업지원사업'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39세이하 예비(재)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6월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며, 1개 사업당 최대 40,000,000원의 지원금을 사업규모에 따라 지급한다.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은 '문화콘텐츠 청년(재)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재)창업자 6개를 선정하여 창업에 필요한 제반비용(인건비, 홍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분야는 출판, 만화, 음악,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광고, 캐릭터, 공연, 문화기획 등 11개 분야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의 '문화콘텐츠 청년(재)창업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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