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스포츠·레저활동 수요 충족 및 체력증진과 건강한 여가 선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학교밖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대한체육회의 주최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받아 무료로 운영되며, 승마·골프·볼링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지역적 특화 종목에서부터 피구·축구·탁구·배드민턴 등 총 15개 종목으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학교밖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총 30주차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sat.sportal.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수강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1인 1종목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귀포시스포츠클럽(☎738-533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