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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전문가 제주에 모여 대응 방안 모색
기후변화 전문가 제주에 모여 대응 방안 모색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6.18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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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후변화학회 2018 정기학술대회 18~20일 ICC JEJU서 개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여 향후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 따르면 (사)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이우균) 2018 정기학술대회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ICC JEJU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한국기후변화학회가 주최하고 국립기상과학원이 주관한다.

고려대학교, UNOSD, 에너지경제연구원, 녹색기술센터, 서울대학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산림과학원, APCC, CCAW,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농어촌공사, 한경대학교, KEI, KIST, UNIST 등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연구, 과거와 미래 10년’이란 주제로 기후변화 과학 및 정책, 기후변화 적응, 기후변화와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및 인벤토리 등에 대한 주요 성과 및 전망이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터 발표를 포함해 총 342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학술대회도 겸하고 있으며 일본, 호주, 미국 등의 저명인사도 참석해 기조강연을 한다.

한편 한국기후변화학회는 국제적인 이슈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2009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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