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2018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수상식 예정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대학교 수학과 정승달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에서 수여하는 제2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교수는 대한수학회에서 발행되는 대표논문집인 대한수학회지(SCIE)에 발표한 논문(Liouville type theorem for transversally harmonic and biharmonic maps, 2017, 공동저자 정민주 박사)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 ‘201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열린다.
한정 교수는 현재 대한수학회에서 발행되는 대한수학회논문집(SCOPUS, ESCI)의 편집위원장과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수학분야의 전문위원(RB)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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