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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범 “주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겠다”
김명범 “주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겠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6.11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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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범 예비후보.
김명범 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명범 후보가 “주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명범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제주도 열 바퀴 돌 정도로 발품 팔면서 가을, 겨울, 봄 그리고 여름 사계절을 보냈다”며 “우리 동네 주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고자 했던 시간이었다”고 피력했다.

이어 “극심한 인구유출로 고령자와 취약계층 증가, 지역상권 악화라는 삼중고를 해결해야 한다”며 “행정학 박사, 시민운동가, 공직자, 방송인 출신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선거,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선거”라며 “후보자의 정책과 역량, 자질과 도덕성을 면밀히 살펴달라”고 이야기했다.

김 후보는 이에 따라 “도정의 예산과 정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하고 도민사회 통합을 견인할 후보 김명범을 선택해 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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