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로 2018 제주선교대회 성공 기원하며, 오는 16일 제주성안교회서 열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CTS제주방송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 와 ‘엑스플로(EXPLO) 2018 제주선교대회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CTS제주방송 개국7주년 기념 ‘제4회 함께하는 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에서 ‘함께(Together)’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제주선교 1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엑스플로(EXPLO) 2018 제주선교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것이다.
무대에는 CCM 그룹 어노인팅(기름부으심)이 올라, 제주지역 주민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제주방송이 '영상 선교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음악회가 제주선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선교 1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엑스플로(EXPLO) 2018 제주선교대회’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새별오름과 제주 전역에서 450여개 제주교회 성도들과 국내·외 참가자 총 3만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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