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2018 아이들의 가치를 찾다'를 주제로 6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5회의 특강을 진행한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특강은 제주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6월 16일 오전 10시~12시에는 김용택 시인이 '감성으로 자라는 아이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7월 7일 오전 10시~12시에는 권영찬 개그맨이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다'를 주제로, 7월 21일 동일한 시간에 천종호 판사가 '아니야, 우리들이 미안하다'를 주제로 강단에 서게 된다.

8월 4일 오후 1시~4시에는 심영섭 영화평론가의 '영화로 만나는 청소년의 꿈과 문화' 강연이, 9월 1일 오전 10시~12시에는 이승욱 정신분석가의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조건'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4-748-81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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