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가 6월 16일 오후 4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창작극 ‘두 영웅’을 선보인다.
‘두 영웅’의 주인공은 임진왜란을 거쳤던 조선과 일본의 두 영웅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명대사 유정과 일본국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그리고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공연을 볼 이들은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