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가 오는 7월 28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마련된다.
일본총영사관이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및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대회는 1차 원고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차 심사를 위한 원고 마감은 6월 29일이다. 응모방법은 방문접수 혹은 이메일(information@cj.mofa.go.jp)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상위 3인에게는 JENESYS 프로그램에 의한 9박 10일간의 일본연수가 주어지고, 4~7위까지의 특별상 수상자 4인에게는 NPO법인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가 초청하는 6박 7일간 규슈 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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